안녕하세요! 저희는 맛집탐방 동아리 "밥먹는 시골쥐" 입니당 😎😎
먼저 본격적으로 회장 시골쥐 소개부터 하겠습니다!
저는 학교 때문에 부산에서 올라와 난생 처음으로
반강제 자취를 하게되어,,,, 제대로 끼니를 못 챙겨먹었는데요 🥹
<aside> 🐹 ‘시골쥐 주인장’ 스토리 (긴글 주의❗️)
대학합격 발표와 함께 나의 20대의 시작을 서울에서 보내는구나 !!! 두려움반+설렘반으로 서울로 올라온 주인장~
1학년 새내기시절,,,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친구들과 사귀고 매번 지하철 노선 헷갈리지만 서울 나들이도 다니고, 대학공부도 나름 할만하고 재밌었어요.
학과 동아리에 들어가서 술 진탕먹구 2호선 내선순환 홍대에서 타서 역삼에서 눈떠보기도 하고 ㄹㅈㄷ.. 첫 알바한 이자카야에서 사투리로 서빙 멘트할 때 일본인으로 오해받구 우러따😭
서울생활 N개월 차 이제 배달음식도 돈도 많이 들구, 혼자 해먹 음쓰 치우는 것도 지쳐만 가는데… 점점 엄마 반찬이 그리워지는 시점..
고달픈 서울생활로 고향이 그리워지고 같이 따뜻한 밥 한끼 먹고 싶은 분들 주변에도 꽤 있더라구요.🥹
내 어린시절 별명 ’시골쥐‘로 컨셉 잡아서 지인들과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어요 ☆*: .。. o(≧▽≦)o .。.:*☆
어느덧 지금은 1기,2기,3기를 지나 밥정든 시골쥐 회원들, 한솥밥 먹는 식구가 되어버렸오용><
이번엔 함께할 밥먹을 식구 4기 ‘시골쥐’들을 모집합니당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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